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준플레이오프/1993년 (문단 편집) == 2차전 == ||<-15> {{{#ffffff '''준플레이오프 2차전, 10월 3일 일요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6''' ||<:> '''7''' ||<:> '''8''' ||<:> '''9''' ||<:> '''R''' ||<:> '''H''' ||<:> '''E''' || '''B''' || ||<:> '''[[OB 베어스|{{{#ffffff OB}}}]]''' ||<:> [[이광우]] ||<:> 0 ||<:> 0 ||<:> 0 ||<:> 1 ||<:> 0 ||<:> 0 ||<:> 0 ||<:> 0 ||<:> 0 ||<:> '''1''' || - || - || - || ||<:> '''[[LG 트윈스|{{{#ffffff LG}}}]]''' ||<:> [[정삼흠]]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 - || - || ||<-15> '''중계방송사: [[MBC TV|[[파일:MBC 로고(1986-2005).svg|width=50]]]] | 캐스터: | 해설:''' || ---- 승리 투수 : [[김경원(야구)|김경원]] 패전 투수 : [[정삼흠]]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733245|#]] 1차전을 패배한 OB는 이광우-김경원의 무실점 호투를 발판으로 4회 연속 안타로 얻은 결승점을 잘 지켜 1:0으로 완봉승하며 승부를 1승1패 원점으로 돌렸고 6년만에 포스트시즌 승리이자 준플레이오프 도입 첫승을 기록하였다. 페넌트레이스서 LG에 강세를 보였던 이광우를 선발로 기용, LG의 초반 예봉을 꺾었으며 4회 2사 3루의 실점위기에서 구원전문 김경원을 조기에 투입한 점수지키기 작전이 적중, 승리를 끌어냈다. --그러나 이는 3차전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 2회초 선두타자가 진루한 첫 기회를 박현영의 번트 실패 후 병살타로 무산시킨 OB는 4회 1사후 이명수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장쾌한 3루타로 진루한뒤 김형석의 중전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 결승점을 뽑았다. [* 김형석은 4회 결승타점을 기록하는등 4타수 2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는 한편 8회 LG 선두타자 김경하가 사구로 진루한 상황에서 박종호의 번트볼을 다이빙캐치해 수훈선수가 됐다.] 4회말 LG는 좌중간 안타로 진루한 김상훈에 이어 송구홍이 행운의 사구로 진루, 무사 1,2루의 찬스를 맞았으나 노찬엽의 2루수 앞 타구가 병살로 연결돼 득점 기회를 무산시켰으며 여기서 신인 김경원이 이광우를 구원하여 4회 2사 3루의 위기에서 LG 이병훈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LG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기 위해 다승 2위에 오른 에이스 [[정삼흠]]을 선발로 기용하고 김상훈, 송구홍, 노찬엽을 2-4번에 배치하는 필승작전으로 나왔으나 득점 찬스에서 잇따라 병살타가 터지는등 적시타 불발로 자멸했다. 5회와 8회에도 안타와 실책으로 선두타자가 진루하는 찬스를 맞았으나 후속타 불발로 영패했다. 9회 1사 1루에서도 노찬엽이 끝내기 병살타로 두 번째 병살타를 기록했다. LG는 김상훈만 2안타를 기록했을 뿐 팀 4안타에 그쳤다. 김경원은 4회 2사 3루에서 이광우를 구원하여 LG 타선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 승리투수가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